동물의집은 동물보호를 위해서 영리활동을 합니다.

최소 수익의 50%는 동물보호 활동을 하거나 동물보호활동을 지원하는데 쓰입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가파도 길고양이의 사료를 지원합니다.

매달 240kg. 

동물의집이 제주도 가파도 길고양이를 위해서 기부하는 사료입니다.

애석하게도 동물의집은 아직 흑자 경영을 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올해 여름에는 7년 만에 드디어 흑자로 돌아설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내부로부터 들려오네요 ㅋㅋ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동물보호 활동을 할 수 있겠죠^^

가파도에는 많은 캣맘들이 수고를 해주고 계십니다.

동물의집은 단순히 사료를 기부하는 것을 넘어서 올해부터는 가파도가 고양이 섬이 될 수 있도록 조금씩 기획을 해보려고 해요.

물론 주민들의 동의가 가장 먼저 있어야겠죠.

인간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섬. 제주도 가파도.

동물의집이 올해도 한번 열심히 노력해 볼랍니다.

많이들 응원해 주세요.